준플레이오프 예매, 역시 전쟁 치열 ‘서버 폭주’

‘준플레이오프 예매’,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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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18일 오후 2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는데 시작과 동시에 접속서버가 마비됐다.

또 어플리케이션 역시 예매를 위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예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이 같은 상황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2차전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중이며 잠실에서 벌어지는 3차전과 4차전은 오후 4시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준플레이오프 5차전 입장권 예매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G마켓티켓과 ARS,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서버 폭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서버 폭주, 인기 대단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서버 폭주, 예매하기 너무 힘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