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언맨’의 신 스틸러 윤여사 이미숙씨와 고비서 한정수씨의 다정다감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환한 미소에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에 엄지 척~ 오늘 밤 방송될 KBS2 '아이언맨' 12회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블랙 수트를 입고 매끈하게 빗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묵중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멋진 수트 차림이지만 여기저기 상처 분장을 하고 있는 한정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아름다운 미소까지 짓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생기 넘치고 환한 피부를 과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두터워진 배우들의 친분을 짐작하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미숙은 KBS2 ‘아이언맨’에서 홍빈(이동욱 분)이 사는 저택의 집사인 윤여사로 등장,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홍빈의 저택을 탐내는 야욕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장원(김갑수 분)과 과거에 내연관계였음이 밝혀지는 데 이어 혼외자식까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