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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파수 37.2’, 달샤벳 아영, 최윤소 등 라인업 확정

‘사랑 주파수 37.2’, 달샤벳 아영, 최윤소 등 라인업 확정

등록 2014.10.27 09:2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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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 사진 = MBC 에브리원아영 / 사진 = MBC 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 달샤벳 아영, 배우 최윤소, 진현빈, 윤진욱 등이 캐스팅 됐다.

27일 오전,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측은 이들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새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3’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다”고 전했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은 첫사랑을 잊지 못한 강희태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여자 정선희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여인을 연기할 예정.

아영은 “그동안 맡았던 배역과 달리 매회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구성되는 드라마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무척 기대된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극중 첫 번째 사연녀로 출연한다. 최윤소는 매번 사랑의 유통기한을 넘지 못하는 고동희 역을 맡아 사랑을 지키고 싶은 단기연애녀의 심리를 그려낼 예정.

고동희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친구 송준영 역은 신예 윤진욱이 맡았다. 윤진욱은 ‘버스커 버스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앞서 DJ 캡틴 역에는 올해 7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윤건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다음 달 중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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