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30일 홍경민의 웨딩을 담당하고 있는 나우웨드 측은 결혼을 앞둔 홍경민과 예비신부 김유나 씨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한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고운 어깨선과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드레스 라인을 소화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경민은 신부의 직업을 배려해 용인민속촌에서의 한복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신랑신부를 모두 연예인으로 알 정도로 신부의 한복입은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청첩장은 깨끗한 화이트배경에 입체 모양으로 기타와 해금을 고리로 만들었으며, 가족들의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웨딩촬영사진을 넣은 미니포토북 청첩장도 만들어졌다.
홍경민 김유나 커플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절친 배우 차태현이 사회를, 김종국이 1부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3일 몰디브로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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