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4일 정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인성, 장나라, 박경림, 김영준, 양동근을 비롯한 MBC 시트콤 ‘뉴논스톱’ 멤버들과 동창회를 개최한 사실을 알리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세상을 등진 고(故) 정다빈과 결혼 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김정화가 불참해 이들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정화는 지난해 8월 CCM 싱어송라이터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음악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리고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활발한 음악사역 활동과 함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09년 아프리카 우간다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와 결연을 맺은 뒤, 남편 유은성과 아그네스에게 마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을 계기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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