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업무지구 출퇴근 편한 아파트 ‘인기’

3대 업무지구 출퇴근 편한 아파트 ‘인기’

등록 2014.11.05 08:25

서승범

  기자

‘신현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사진=라온건설 제공‘신현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사진=라온건설 제공


연내 서울 도심 3대 업무지구인 강남, 광화문, 여의도 업무지역 인근에 분양단지가 잇달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뛰어난 이른바 ‘직주근접’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다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에 따른 스트레스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단지는 서울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수요자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매맷값은 물론 임대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일가 많다. 특히 줄어드는 출퇴근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자기계발, 여가활동 등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젊은 수요층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또 직주근접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다음은 수도권 3대 업무지구와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분양 단지 소개다.

◇강남권역=라온건설은 분당생활권에 자리해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신현 라온프라이빗’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223가구 규모로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와 분당선 구성역이 인근에 있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 전용 61~84㎡ 총 2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여의도권역=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 중이다. 3개 지하철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는 멀티역세권 단지로 여의도를 비롯해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전용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롯데캐슬’ 총 195가구 중 10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며 여의도와 바로 연결되는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광화문권역=GS건설은 7일 ‘서울역 센트럴자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 59~105㎡ 총 134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72~84㎡ 4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달 중 선보여지는 ‘왕십리 텐즈힐 3차’도 광화문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2호선 상왕십리역,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30~115㎡ 총 2097가구 규모로 이 중 9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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