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를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함께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보사들의 ‘채무부존재 소송’과 무관하게 계획대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살보험금 미지급 건수와 규모가 작은 5개 생보사에 대해 서면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지급 건수가 많거나 보험금 규모가 큰 보험사는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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