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수현이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에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수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열혈 여기자 임재환 역에 캐스팅 됐다.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추수현이 제작사와 최종 조율을 마치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피노키오’에서 남자후배들이 형이라 부를 정도로 털털하고 현장에서 발 벗고 뛰며, 실제 기자에 버금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추수현은 앞서 ‘피노키오’ 제작진들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함께 작업하며 호흡 맞춘 바 있다.
한편 SBS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오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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