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서 임형우는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신촌을 못가’는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선보인 곡으로, 이날 무대에선 원곡자인 신지후가 무대에 등장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또 다른 멤버인 김성태는 군복무 중인 관계로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 나간 뒤 두 사람이 부른 새로운 버전의 ‘신촌을 못가’ 온라인 차트 순위가 역주행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뒤 신지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고맙고.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보자 형우야”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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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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