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Fair’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시작,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48개 금융투자회사 및 유관기관 임직워 470여명이 참여해 1만7500Kg의 김치를 담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50여곳의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사랑의 김치 Fair’는 금융투자회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회이자 업계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만든 사랑의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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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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