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최수현’, ‘이임식’.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이임식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임사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임사에서 “원장으로서 제 소임은 오늘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그간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