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은 없어...하지만 긍정적으로 협상 속도 내고 있다
포스코와 세아그룹의 포스코특수강 매각 협상이 막바지로 빠르면 내달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세아그룹은 포스코특수강 매각 본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이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올해 안에 협상을 매듭짓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17일 포스코와 세아그룹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포스코특수강 노조의 반발에 부딪혀 본계약 체결이 지연됐다.
이에 대해 세아그룹 관계자는 양사 모두 긍정적인 시선으로 협상의 속도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매각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측 또한 신중한 반응하게 지켜보는 입장이다.
포스코특수강이 연내 매각이 가시화 되면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당시 추구했던 재무구조 개선과 비핵심 자산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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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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