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20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독도 주민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독도와 관련해 분야별로 제정되어있는 법령을 단일한 특별법 체계로 통합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독도에 대한 실효적적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정책방안들이 독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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