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출발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텔콘이 거래 첫 날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00원(11.59%) 내린 1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 텔콘은 케이블 어셈블리, 커넥터 등 RF 통신부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464억6200만원, 당기순이익 82억700만원을 시현한 바 있다.

자본금은 25억1100만원이며 케이엠더블유 외 3인이 지분 69.7%를 보유중이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