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미래의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드림 하이 (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NGO 단체인 ‘JA Korea’와 연계해 매년 세미나,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권 내 다양한 직업을 탐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드림 하이’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1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림 하이-커리어 멘토링 (청년들의 구직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인사, 계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임직원들이 금융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했다.
또한 BNP파리바은행 한국지점과 BNP파리바증권을 견학하는 기회를 마련,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투자은행·증권사에서의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이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과 함께 서울 등촌고등학교를 방문, 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28일까지 진로계획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한국의 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도전적인 금융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드림 하이 프로그램이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면 본인이 꿈꿔온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 전문가로서의 길’을 주제로 한 CEO특강을 열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에게도 고무적인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나영 기자 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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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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