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미사강변 R1·R2·R4·R5 블록에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96필지에 대해 청약을 받았다. 1만4049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46대 1을 기록하며 전 필지가 마감했다.
R1-12-6 필지에서는 가장 높은 2674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필지당 3000만원인 신청 예약금도 총 3994억원이 몰렸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주거 수요와 임대 수요를 한꺼번에 충족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통상 3∼4층 높이의 단독주택을 지어 꼭대기 층에 살면서 1층은 상가로, 2∼3층은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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