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역량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30개사를 산업융합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산업융합품목 49개를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플라스틱원료 PP컴파운드를 개발한 그린플, 스마트 디지털 통합방송 시스템을 만든 대경바스컴, 직교 로봇을 이용한 컴퓨터 칼라 자동조액 시스템을 개발한 대림스타릿 등이다.
이들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R&D)과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제품은 중소기업청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에 포함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