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옥빈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김옥빈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중이다”라며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함께 촬영하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열애 사실을 전하며,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옥빈과 이희준이 촬영장에서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으며,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희준은 현재 다수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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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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