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익스프레스는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100원(4.44%) 내린 4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달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빅딜 이후 해당 종목의 주가는 열흘 만에 40% 넘게 급등했다.
특수화물 운송업체 한익스프레스는 생소한 업체지만 김승연 한화 회장의 친누나 김영혜씨가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룹의 방산, 석유 물류 일감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간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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