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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New CR-V’ 출시행사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혼다 KCC 모터스 강북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와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뉴 CR-V는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가 반영된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 탑재로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됐다.
복합연비는 기존 10.4km/ℓ에서 11.6km/ℓ로 이전 모델 대비 약 12% 개선됐다. 최대 토크도 약 11% 향상된 25.0kg·m 전작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뉴 CR-V는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4WD EX-L 단일 트림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파워트레인, 디자인, 각종 안전, 편의사양 등을 개선 했지만 기존 CR-V과 같은 3790만 원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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