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네팔 히말라야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히움 허브 성분을 함유한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은 LG생활건강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네팔 히말라야 허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굿네이버스로부터 히말라야의 히움 허브 원료를 공급받아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개발했다. 제품 출시와 히말라야 무구, 훔라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