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자원봉사 홍보에 앞장선다.
5일 오전,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에서 김유정은 제 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유정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곡인 ‘행복합니다’에 함께 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4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SBS ‘인기가요’ 최연소 진행자에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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