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사외이사 8명은 확대경영전략위원회를 열고 회의 종료 오후 6시 이후 거취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한편 고승의 이사는 이날 즉각 사퇴를 표명하고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회 위원에서 물러났으며 KB금융은 12월8일 공시할 예정이다.
일부 이사들도 오는 12일 임시이사회 종료 후 사퇴할 의사를 비치고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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