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눈빛 흘린다는 ‘하녀들’ 이채영,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화제 왜?

사진= JTBC '하녀들'에 조선 절세 기녀로 출연하는 이채영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 JTBC, KBS 방송화면 캡처

조선 최고의 절세 기녀로 변신하는 이채영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에서 가희아 역을 맡게 된 이채영은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장에 상체 라인이 그대로 그러나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채영의 이 타이트한 의상은 그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골 부분이 노출이 돼 야릇한 섹시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사진이 보도되자 과거 드라마에서 입고 나왔던 수영복도 재조명되고 있는 것.

이채영은 KBS2 ‘뻐구기 둥지’에서 복수의 화신 이화영으로 분해 극악한 악녀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채영의 과거 비키니 사진은 블랙 절개 원피스 수영복으로 수영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섹시녀 트리오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녀들 이채영, 대박 몸매” “하녀들 이채영, 방송 꼭 봐야지” “하녀들 이채영, 몸매 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구조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오는 12일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