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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혐의 재판에서 모두 밝혀질 것”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혐의 재판에서 모두 밝혀질 것”

등록 2014.12.11 18:32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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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혐의 재판에서 모두 밝혀질 것” 기사의 사진

범키(사진) 소속사가 11일 공식입장을 내놨다. 검찰이 제시한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향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서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과정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다”며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검은 형사4부(부장검사 전승우)는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범키는 2012년 8월초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인 2명에게 필로폰 약 6g과 엑스터시 10정을 판매하고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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