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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놀라운 과거···‘오늘부터 출근’ 차학연 전교 1등 발언에 “나도 해봤다”

유병재, 놀라운 과거···‘오늘부터 출근’ 차학연 전교 1등 발언에 “나도 해봤다”

등록 2014.12.11 22:3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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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차학연./사진=tvN'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차학연./사진=tvN


유병재와 그룹 빅스 멤버 엔(차학연)이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중인 유병재, 차학연(엔)이 각자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화려한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번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말해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써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기는 2기 출연자 봉태규 및 백두산 김도균과 함께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와 빅스 엔(본명 차학연), 방송인 사유리, 프리스타일 미노가 합류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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