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라이콤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3.54%) 오른 1만3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이라이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박광래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던 해외 주요 고객의 생산 차질 이슈가 해결됐다”며 “4분기에는 스마트폰용 BLU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단기 투자 매력도가 상승한 만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