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내년 상반기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연애중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내년 상반기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다수의 매체에 “내년 상반기에 결혼하려고 준비중이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내년에 결혼하는 것만 결정했다. 아직 준비를 시작한건 아니다”라면서 “시간적 여유가 남아있어 천천히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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