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는 12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동기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서동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나 부동산 관련 지식이 필요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그 간 감정평가업계에 베풀어 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