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희망씨앗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1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시설 ‘굿윌스토어’에 1000만원의 후원금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기증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작업장 내 노후화된 화장실 시설보수와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수거해 재판매하는 나눔기관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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