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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금미, 웹드라마 ‘6인실’로 첫 연기 도전···내용 살펴봤더니

크레용팝 금미, 웹드라마 ‘6인실’로 첫 연기 도전···내용 살펴봤더니

등록 2014.12.18 09:3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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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금미가 웹드라마 ‘6인실’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6인실’의 발표회가 지난 16일 울산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민수’역을 맡은 배우 성훈과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올린 크레용팝의 금미, 김도연 감독이 참석했다.

또한 공단 내부 직원들과 주연배우의 팬들을 함께 초청해 밝은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웹드라마 ‘6인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금미는 제작발표회 현장에 평소 크레용팝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단아한 원피스와 하이힐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웹드라마 ‘6인실’은 안전 불감증으로 산재사고를 당하게 된 민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병동의 6인실에 입원하게 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산재사고의 위험성을 담아냈다.

‘6인실’은 12월 중 안전보건공단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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