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성민과 장해민이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2015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국제시장’에서 고삐리로 등장해 개성 강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성민은 매 작품마다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캐릭터 흡수력을 보이고 있다.
실제 MBC ‘메디컬 탑팀’, ‘골든타임, ‘오로라 공주’, ‘하늘재 살인사건’, ‘터닝 포인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잘 키운 딸 하나’, 영화 ‘스토커’ 등의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100%살려내는 열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해민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양수빈 역으로 등장해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MBC ‘미스코리아’, ‘오로라 공주’, KBS ‘예쁜 남자’, 영화 ‘찌라시’ 등의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쳐왔다.
또한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SK텔레콤 바이럴, 카카오톡 DK 바이럴 등의 CF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CF에서도 메인 모델로 활약해 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티아이 액터스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두 사람은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 되어있을 뿐 아니라, 상대방을 압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티아이 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그 매력들은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표출돼 연기자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이 액터스는 다양한 연령층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이들에게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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