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통합 BS금융의 경상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로 최선호 종목 중 하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경남은행 인수 후 연결 지배주주순익은 6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62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경남은행 인수 후 최초 개시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기 위해 공정가치 평가를 적용할 경우 약 4200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경남은행 인수효과로 인해 순이익은 4857억원으로 내년 EPS는 올해 대비 28.4% 증가할 예상"이라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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