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공개된 한 패션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채민서는 그동안 자신을 따라 다닌 루머와 스캔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과거 한 아이돌 그룹 멤버와의 열애설에 대해 “먼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이 왔었다”면서 “1년 가까이 교제했다. 그런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다. 어떤 분드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내용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한 아이돌그룹 멤버의 실명을 거론하며 과거 두 사람에 대한 관계를 취재한 기사를 검색하고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나르고 있다.
이밖에 채민서는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해 “부담되는 것도 있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면서 “악플을 남기거나 안 좋은 시선으로만 봐줄 때 후회가 된다”고 털어놨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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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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