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부회장이 농협법 개정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필요한 관련법 제·개정 등 그동안 추진해온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하고 후배들을 위해 사임했다"고 말했다.
후임 전무이사 부회장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되며 그때까지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권한을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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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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