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MBC와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하선과 안명미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박하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에 여군편이 있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특별한 관심을 보여 이번 여군특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특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도 여군 특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특집을 맞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1월 중순경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3박 4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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