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소장을 포함해 3명의 대주보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대주보는 8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김 소장을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 동안 새누리당 캠프에서 활동한 김 소장은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함께 부동산 정책을 입안하는데 참여했다.
김 소장은 현대경제연구원 출신으로 민간 연구소인 건설산업전략연구소를 이끌었다. 국토부 장관 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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