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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초등학생 책가방 6종 리뉴얼 출시

르까프, 초등학생 책가방 6종 리뉴얼 출시

등록 2015.01.06 11:11

김효선

  기자

사진=르까프 제공사진=르까프 제공


화승의 스포츠브랜드 르까프가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초등학생 책가방 6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책가방 6종은 핑크, 민트, 라임, 네이비 등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아이들이 손쉽게 가방 속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오거나이저 시스템을 마련, 수납성을 높였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어깨끈에 메쉬 쿠셔닝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대는 8만원부터 11만원대까지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르까프의 이번 시즌 주력 제품 ‘2015 스쿨백 시리즈‘는 견고하게 각이 잡혀있는 몰드 스타일이 가방의 균형을 잡아주며 언밸런스한 포켓 디테일로 패션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레드, 라임, 오렌지, 블루 등 아이들의 발랄함을 표현해줄 수 있는 총 7가지의 원색의 보조가방도 내놨다. 신주머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 보강판을 적용해 수납을 용이하게 했다.

화승 르까프 관계자는 “매장을 찾아 조카, 자녀 등을 위한 새해 선물로 신학기 책가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015 스쿨백’은 산뜻한 컬러를 적용하고 수납성을 높여 스쿨백 및 외출용 백팩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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