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비켜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의 겨울 공항룩이 화제다.
김희선은 홍콩에서 열리는 뷰티 행사 참석하기 위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녀도 추위에는 어쩔 수 없는지 두툼해 보이는 롱 화이트 패딩점퍼에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겨울여신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겨울 패딩룩에 스타일리시한 미러 선글라스로 공항을 런웨이로 바꿔 놓는 센스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동안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선글라스는 국내 코디 아이웨어 브랜드 비씨비걸스(BCBGIRLS)에서 새롭게 출시한 메탈라이트(METALIGHT) 컬렉션이다. 총 52가지 컬러를 활용,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선글라스 제작이 가능하며,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템플(안경다리)에 문구 또는 이니셜을 새겨 기존 비슷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에 지루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선글라스를 만들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김희선은 블랙 기본 프레임에 미러 렌즈를 선택, 시크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글라스를 연출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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