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8일 제2롯데월드 앞에 발생했다고 알려진 도로 침하는 롯데에서 실시 측량한 결과, 도로 침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버스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복공판 접속 임시 포장구간으로 기존 도로와 높이 차가 나서 침하된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시포장구간 옆의 도로 균열은 노후화된 도로에서 발생한 균열이며 이 구간도 복공판 설치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나머지 2곳(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은 송파구청 관할도로로 송파구청에서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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