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키스씬은 비즈니스” 공찬, 팬심 ‘토닥토닥’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인 진영을 응원에 나선 공찬 / 사진 = 공찬 인스타그램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공찬이 ‘칠전팔기 구해라’를 시청 소감을 전했다.

9일 비원에이포 막내 공찬은 자신의 SNS에 통해 “오늘 밤은 칠전팔기 구해라. 하지만 1화부터, 괜찮아. 세찬이형의 비즈니스. 모두 그럼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잔은 침대에 파묻혀 얼굴만 내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며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공찬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끈다.

공찬은 같은 그룹에 소속된 비원에이포 리더 진영의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을 응원한 것.

특히 공찬은 글에서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전파를 탄 진영과 민효린의 키스신을 비즈니스라고 언급하며 상처받은 팬심을 어루만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진영이 출연 중인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Mnet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