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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예탁원 사장,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부산금융 발전 논의

유재훈 예탁원 사장,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부산금융 발전 논의

등록 2015.01.14 11:16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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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만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부터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 룩셈부르크 재무부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 딜로이트 김선영 변호사.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만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부터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 룩셈부르크 재무부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 딜로이트 김선영 변호사.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만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룩셈브르크간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룩셈부르크 재무무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베아트리스 키르슈 대사, 니콜라스 맥켈 금융위원회 대표, 이사벨 고빈 재무부 국장, 밥 키퍼 재무부 홍보 고문, 김윤희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등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김정훈 국회의원,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 딜로이트 김선영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유재훈 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부산과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을 사례로 들며 “부산이 금융허브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같은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협력하자”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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