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빅 히어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돈 홀 감독이 취재진의 다니엘 헤니 오디션관련 질문에“첫 대사 한마디에 마음에들었다” 고 답하고있다.
영화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다니엘 헤니 분)’와 동생 ‘히로(라이언 포터 분)’의 형제애 그리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낸 영화다.
다니엘 헤니, 라이언 포터, 스콧 애짓, 제이미 정, T.J밀러,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데이몬 웨이언스 주니어, 마야 루돌프등이 출연하는 영화 ‘빅 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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