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자녀들의 서울지역 주요 문화 및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JB Family 역사 문화·투어행사’를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에 1회차를 시작으로 19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 사기진작과 직원 자녀들의 역사와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문화해설사로부터 서울의 상징인 경복궁 및 광화문, 청계천 등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당행 서울지점을 방문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투어에 참여한 최유정(해성중학교 2학년)양은 “그동안 TV로 보았던 경복궁을 직접 보면서 조선 궁궐의 구성 원리와 전각의 이름 등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 등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선물, 그리고 힐링의 시간을 함께 마련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즐거운 직장 강한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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