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오엠(NOM) 케이가 필리핀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엔오엠(NOM)의 세 번째 싱글앨범 ‘웃기지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엔오엠 케이는 “필리핀에 안가본 섬이 없을 정도로 많이 갔다”며 “4~5번째 방문했을 때 상상도 못한 팬들이 많이 왔고 규모가 커서 두려울 정도였다. 우리가 다 채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팬들이 많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인은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필리핀에서 활동할 예정인데 2월 14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8000석 규모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오엠(NOM) 타이틀곡 ‘웃기지마’는 가요계 히트메이크 똘아이박과 피터팬의 곡으로 못된 여자들에게 당당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웃기지마’라는 표현을 각인시키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사운드가 결합된 곡이며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화려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엔오엠(NOM)은 오는 20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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