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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부산 이전 후 첫 신입사원 선발

주택보증, 부산 이전 후 첫 신입사원 선발

등록 2015.01.26 09:02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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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지난해 12월 부산 국제금융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첫 신입사원 선발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8명으로 대졸 22명과 고졸 6명이다. 현재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1차 실무면접을 마무리하고 2차 최종면접만을 남겨놓았다. 내달 16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23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대주보는 고졸과 대졸 채용인원 각각 10% 이상을 본사를 이전한 부산 지역출신 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다. 본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으로 이전했음에도 4800여명이 지원해 1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대주보는 2012년부터 우암동 189벽화마을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전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 융화에도 힘쓰고 있다.

대주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인재 등용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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