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스톤헨지의 봄 광고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여전히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보조개를 보여 싱그러운 봄날이 다가온 것처럼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오프 숄더 니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신민아는 여기에 긴 목선을 따라 가녀리게 흐르는 체인이 특징인 뉴 프론트백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뉴 프론트백 드롭 이어링은 노출된 여성의 목선을 돋보이게 재워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며, 마퀴즈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무겁고 답답한 아우터를 벗고 다가올 봄 상큼한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신민아의 포인트 스타일링에도 주목할 것.
또 다른 사진에서 신민아는 다양한 크기의 플라워 링을 레이어드해 하나의 부케를 연상케 해 보다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꽃처럼 화사하게 미소지으며 새롭게 공개된 뮤즈 신민아의 플로랄 웨딩 컷은 신민아 팬들 사이에서도 웨딩 업계에서도 손 꼽히는 베스트 컷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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