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은행연합회 임원 연봉은 지난 2013년 이래 3년 연속 동결됐다.
특히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올해 임금 총액의 20%를 반납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임으로써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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