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방한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송종욱 부행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사랑의 방한복’ 행사를 열고 500여벌의 방한복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패딩 점퍼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방한복과 생필품을 손수 포장, 독거노인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독거노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 지역공헌실 전창언 실장은 “광주은행은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happy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