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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의 자국 조종사 火刑 보복 여 테러범 사형

요르단, IS의 자국 조종사 火刑 보복 여 테러범 사형

등록 2015.02.04 13:30

수정 2015.02.04 14:09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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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의 사형이 집행됐다.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조종사 처형에 대한 보복으로 4일(현지시간) IS가 석방을 요구한 요르단의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사형은 이날 새벽 집행됐다, 또한 수감 중이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도 함께 사형에 처해졌다.

한편?IS는 3일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불태워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요르단 정부는 보복을 공언한 지 몇 시간 만에 알리샤위 등에 대한 사형을 전격 집행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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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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